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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풀고 산책길을 다니는 사람들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부쩍 더 많이 보이네요.
왜 풀고 다닐까요?
개에게 넓은 공간 자연에서 해방감을 느껴보라는 것인가요?
한 번은 애한테 개가 달려드니깐 아이가 겁에 질려서 우왕하고 우네요.
처벌을 강화하거나 뭔가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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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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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신고한들 공무원들이 바로 출동하기도 힘들고 녹화해도 찾아서 처벌하기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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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가도잘안치우는사람있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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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목줄풀린개가 지나가던 행인을 물었다면 그래서 행인이 빡쳐서 개를 때려죽이면 정당방위임니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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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인은 치료비를 물어주고, 개죽인 사람은 개값을 물어주면 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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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 안물어요 마인드인데 사람도 언제든지 빡칠수 있듯이 개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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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파트 엘레베이터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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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은 사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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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줄 하고 다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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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야간에 런닝하는데 암흙속에서 중견개가 갑자기 저에게 달려들어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죠. 주인은 여자 두명이었는데 미안하다 말하고 그냥 갈길 가더군요. 목줄 자체를 아예 안하고 나왔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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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는 안물어요 마인드 극혐인듯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