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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보러가자고 하셔서 늦게 예매하고보고왔는데요.
슬프네요. 그리고 고맙네요.
노무현에 대한 그리움을 담백하게 영화속에 그려낸것같아요.
그래서 마냥슬프지도않고 마냥가볍지도않고...
평범하지만 그 평범함이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일깨워주는 영화였던것같습니다.
보러가실분들은 꼭 보세요.
근데 보는분에 따라 지루할수도있겠다싶은데 저 개인적으로는 2시간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이 전혀.. 느껴지지않을정도로 감동이었습니다.
'우리모두가 노무현입니다'라는 말이 와닿는 하루네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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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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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보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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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러가고 싶은데 마누라가 다큐를 왜 극장에서 보냐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