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국가 예산도 살림하는 거랑 똑같지요.
아끼고 잘만 쓰면 넘칠만큼 큰 규모의 돈도 남을 수 있지요. 흥청망청 쓰면 그만큼 엄청난 뒷주머니가 되는 것이고...
그 돈을 문재인 대통령님께선 정말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실 것 같네요~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생을 돌아보면 처음과 끝이 같을 거라고 봅니다.
아마 가장 사랑받는 대통령이 되실 것 같아요~

솔직히 당시 기사 한 줄 나지를 않아서 정확한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노무현 대통령 6조로 검색하면 꽤 많은 글들이 검색이 됩니다.
거짓이라면 벌써 자유당 쪽에서 태클을 걸지 않았을까요?

그러니까요 ㅎㅎㅎ
체감이 확실히 되죠~

근데 뭐 오바마 부인도 백악관 가서 처음 정산내역서 받았을 때
칫솔이랑 치약 같은 것도 다 계산하냐고 놀라워했다고 하더라구요.
민주주의의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곳의 영부인께서도 그런데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던 것 보면
의외로 사소한 부분을 신경을 못 쓰는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님 말대로 생각해 보면 너무나 상식적인 건데, 그동안엔 아무도 언급을 안 한 것이죠.
이제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 다음 정부에서도 이어나갈 것인지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무서울 정도네요. 그동안 진짜를 감추고 있었던 것만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