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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다가 제가 양산3개있다고하니까 그렇게까지필요하냐?!?이러시고
이해못하겠다고하고 방금도 여름옷정리한다고했는데 옷정리할정도면 여름옷안사도 충분하지않냐?!?이러네요
왜이럴까요?!?부모님한테도 듣기싫은말을ㅜ계속하네요 5살차이나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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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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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더 피곤할듯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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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의 그 분이시면 그냥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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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 그분은 아닙니다ㅜ 할말이 없다기엔 다른말도 너무많아요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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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정돈데 사귀거나 결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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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만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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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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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해하라고말한건 아닌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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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락해요 그냥 차단하세요 그건 나이랑 상관없어요 성격이 이상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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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누군가 소개시켜줬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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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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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산 4개 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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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번에 글쓴 그분은아니니예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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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로의 추천이라도...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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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요? 대박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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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만읽었는데 피곤이 몰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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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어도 그런거일 수도 있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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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엄청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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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만나보지 않고는 모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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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봐야알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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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15개 있는 저는 죽어야될듯 ㅎㅎ(삼단우산 5개,중우산 5개, 대우산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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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3개있는데 너무너무 부끄러워지게 이야기하셔서ㅜ내가 너무한가 싶었어요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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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아...걱정되네요 이글 보니.. 저 오늘 지인소개팅 해줫는데... 심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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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도 있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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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거에 그런 남자라 동감하는 부분이... 여자를 많이 모르거나 사귄 경험이 없는 경우라면 상대에게 관심있어서 하는 말이 따뜻한 말이 있고, 툭툭 기분나쁘게 뱉는 말이 있다는걸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초부터 여자를 잘모르니 대하는 방법도 잘 모르는거죠.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 사람이 순박하고 성실하고 여타적인 부분이 괜찮다 판단하면 본심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넘어가보고 판단하라고 하고 싶네요.(여자한테는 그렇게 대하는거 아니다라는걸 교육시키면 되죠) 다만, 그런 남자의 경우 화낼때 본심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아니면 정말 아닌겁니다. 서른초반이 넘어간 상대라면 그게 아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힘들겝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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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소개팅 받을일 생기면 사전대화없이 그냥 만나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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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 다 떠나서 예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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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남은 오늘도 울고 갑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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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피곤해질 스타일인 보수남자분인거같네요 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