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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를 가려고 조금 일찍 부동산에 집을 내놨는데,
그제 낮에 집 사진을 찍으러 오겠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부재중이라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최대한 일찍 언제 들어올 수 있냐길래,
약속도 미루고 업무 마치는 시간 계산해서 말씀드린 후 부랴부랴 집에 왔습니다.
그 다음은 뭐 문자내용 보셔서 아시겠죠 ㅋㅋㅋ
이건 뭐 중고나라 직거래 펑크도 아니고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한마디 하려다가 또 일이 어찌될지몰라 그냥 참고 말았는데,
죄송하단 말은 커녕 당당하게 '네' 하고 마는 저 패기가 ㅋㅋㅋㅋ 아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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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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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들은 정말 권리해석 잘못해서 엄한집 걸려서 가족간 불화로 집안 풍비박산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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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일 겪으셨나보네요 ㅠㅠ 요새 부동산 넘쳐나는데 무슨 패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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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 같은 게... 황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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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사진 찍으러 온다 하면 밤 11시에만 가능하다고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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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부동산 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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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했다가 저 부동산은 거르는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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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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