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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분이 매일 도서관에 와요
근데 그분 땀냄새가..ㄷㄷ
향수 짙게 뿌린 여성분 스쳐만 지나가도 냄새가 확 풍기듯이
그분이 지나간 길은 한 10분동안 땀냄새가 진동을 하네요ㅋㅋ
저는 도서관 안이 좀 서늘해서 가디건 챙겨왔는데
사람마다 계절을 다르게 타나봐요
땀은 본인이 조절 할수있는것도 아니라
그분한테 뭐라 말하기도 좀 그렇고..
당분간은 참아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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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맡는게 아니라 그냥 더러운 사람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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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 매일 씻어도 더위를 엄청타는 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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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씻는사람 한표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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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런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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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에티켓이 없는 사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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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땀을 내는것도 아니라 뭐라하기도 좀 그렇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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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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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냄새는 보통 빨래를 잘못해서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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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냄새는 안씻어서 그래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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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그런 사람 한명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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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땀많이나는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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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더군요.. 그런사람 군대에서 몇몇 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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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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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인은 잘 모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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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안쓰고 사는겁니다.... 나름 꾸준히 빨래도 잘하고.. 잘씻기만해도... 난다해도 심하진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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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쉰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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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잘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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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내, 암내, 구취.. 다 자기가 느끼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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