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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화장실에서 양치를 하는데요,
못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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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19 12:09:33
조회: 873  /  추천: 0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점심 식사 후 양치를 하는데요.

얼마전 특별한 사람을 한번 봤네요.

 

양치를 하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와 치약 묻히기 전 물을 틀어 칫솔을 한번 닦더니,

그 이후로 양치 끝날때까지 물을 전혀 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물을 그냥 흘려 버리고 있더라구요.

 

양치를 보통 2~3분정도 하는데, 그 시간의 물이 계속 버려지는데,

아무렇지 않게 계속 그냥 양치만 하더라구요.

저희 회사 사람이면 이야기를 할텐데, 다른 전혀 모른 사람이니 특별히 말을 하진 않았는데요.

 

물이 너무 아깝긴 하더라구요.

컵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사용하지 않을때 물을 잠궈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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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절약이 맞는거죠.
모라하면 괜히 싸움나니 신경 안쓰시는게 ㅠ

    1 0
작성일

그쵸,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물좀 잠구시죠~ 하면 시비 붙을것 같아서 그냥 말았네요.

    0 0
작성일

저도 대변기에 소변기 뚜껑도 안올리고
소변누는 사람 몇번 봤는데 ~
소변기뚜껑 안올리고 누면 누군가는 거기에
앉을껀데........
정말 상식적인 매너도 지키지 않은
미개한 사람들 많네요ㅜ

    3 0
작성일

헐..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왜 소변 볼때 좌석?을 안 올리죠;;;;
이제는 닦아서 앉아야 겠네요..

    0 0
작성일

대변기 좌석커버 드는게 더러웠거나 만지기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
정말 아는 사람이라면 한마디해줄텐데...
몇번 화장실에서 대변기에 서서 보는걸 봤어요 세면대 바로 뒤에 대변기가 있는데 커버내리고 일보시네요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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