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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모르는건지 진짜 민폐네요 ㅠㅠ
머 얼마나 골겟어 햇는데 ㅋ 귀에 이어폰꼽고 노래틀었는데 들립니다 ㅠㅠㅋㅋㅋㅋㅋ
아부지 간호하러 와잇는데 간병인 침대가 코 고는분 진짜 바로 옆이라 짐 빈침대로 옮겼는데도 ㅋ아후
아부지 주무시다 깨셧어요 진짜 깨워뿌고 싶다 . 본인은 잘만 자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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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찟...그래서 전 어디 사람 많은데 가서 자는게 무서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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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정말 몸소체험했네요 ㅋㅋ한분 코고는분 계시다 퇴원하셨는데 바로 옆자리에 심한분이또 오셧어 ㅜ ㅜ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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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언제까지 병실에 계시는지 여쭤보고 도저히 못참겠으면 글쓴이님이 다른병실로 옮겨야 할듯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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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께서 곧 퇴원하실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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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간병6개월 했는데 전 적응되더군요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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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ㄷㄷ 대단하세여 적응되셔서 다행이시다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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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폐질환?으로 입원하신분 옆이였는데 숨을 계속 헐떡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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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ㅕㅇ원에서 간병하다보면 보호자도 병걸릴꺼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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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병실가면 정말 ㅎㄷㄷ...코고는 분들 , 기침 심하게 하시는 분들, 산소호흡기 같은 기계돌아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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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외부에서잘때 3m귀마개 필수로 가지고다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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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입원했을때 옆사람 코고는 소리에 한숨도 못자고 낮에 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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