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동네에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때만 물이 나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띄엄띄엄 오는 수준입니다.
언젠가 갔는데..
아줌마가 말티즈인지 푸들인지 그런 개를 거꾸로 해서
엉덩이를 씻기더군요.
물이 나오는 곳에 대고...
뭐라고 할려다가 미친개는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냥 벙쪄서 보고 있었네요.
보거나 말거나 다 씻기고 개한테
"아이고 힘들다. 깨끗하졌네. 자~ 집에 가자."
하고 가더군요.
똘아이 많이 봤는데 최고네요.
댓글목록
|
작성일
|
|
그 아줌마는 똥도 안치우고 가는 女일듯... |
|
작성일
|
|
그것 1차로 하고 2차로 여기와 씻기는 것 아닐까요? |
|
작성일
|
|
개가 불쌍하네요 개만도 못한 주인이랑 같이 살아서.. |
|
작성일
|
|
이런 미친*는 참 오랜만이네요 ㄷㄷ |
|
작성일
|
|
등짝 스매쉬 해주고 싶군요. |
|
작성일
|
|
주인도 좀 미치긴 했네요....
|
|
작성일
|
|
수질표 붙어있고 사람은 괜찮다고 하더라도
|
|
작성일
|
|
지하수에 씻기는거랑 기생충이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
작성일
|
|
광나루 화장실 앞 음수대의 경우 물이 아래 방향으로 나오는 것은 하나 밖에 없는데...
|
|
작성일
|
|
거기서 목욕이라니....
|
|
작성일
|
|
음수대에 발올리고 씻는 놈들도 있어요.
|
|
작성일
|
|
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