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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은 숯불파이고 전 비숯불파입니다.
모친:모든고기(닭발 막창 꼼장어 쭈꾸미)는 숯에 구워야만 완성된다. 숯에 안구우면 고기아님 ㅋㅋ
나:아니다. 그냄새와 운영하는 입장에서 숯이 맛을 올려주기는 하지만 편한걸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전 숯불을 제공하는 입장에 있어봐서 그런지...관리의 힘듬..위험함..여름에 체력저하..그리고 손님입장에서
옷에 냄새베는거 등등해서 비숯파인지라..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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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요즘 대세는 수비드 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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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는 찜?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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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숯불! 향이좋아요 몸에는좋은지모르지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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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숯파가 별로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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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은 튀기면 다 맛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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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번 직접준비해보시면 포기할지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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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냉동고기도 숯불에 하면 맛있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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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숯불이 귀찮아도 맛은 있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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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같은 양념 고기류는 숯불 아니면 맛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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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선 숯불써도 불판은 직원들이 갈아주니까 손님들이 불편한 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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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불맛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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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숯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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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당연히 숯불이죠. 근데 공간의 제약같은게 많아서 현실적으로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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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면 다 좋아요. 고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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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한겨울에도 숯불구이 먹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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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이 확실히 맛있습니다. 근데 귀찮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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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파의 완승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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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조건에 외식이라면 숯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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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숯불이죠.!! 그런데 숯가격도 있고, 귀찮아서 그냥 가스불로 먹는거죠.ㅋ 전 치킨도 숯불구이치킨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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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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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진리쥬.. 그냥 다 맛죠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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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랑 먹는건 비숯.. 술이랑 먹는건 숯이 맛있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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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