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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지난 10여년에 걸쳐 그렇게 되가더군요.
어맹뿌 당선에는 애초에 대항마가 없으니
포기 상태였지만 ㄹ혜 당선 때 느낀 충격은
개인적으로 어마어마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구나... 나랑 같은 나라에 숨쉬고 사는
국민들이 이런 사람들이구나... 하하하
그런데 하나 알아야할게 있습니다.
이제 국민적 에너지라고 할만한게 거의 소진되었습니다.
전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또 수구세력이 집권하면 이 나라는 노예의 나라가 될겁니다.
장담합니다. 아마 어맹뿌가 되면 나라가 어찌될지
ㄹ혜가 나라를 어떻게 말아먹을지 뻔히 보이는데
눈감고 지지했던 사람들은 제가 느끼는 두려움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면 정말이지...
눈에 훤히 보입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흘러갈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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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인데 좀더 희망찬 멘트였으면 좋았을텐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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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망이 유권자가 가진 1표에서 나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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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좌절 중이에요..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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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한줄기 희망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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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울한 감성은 접어두세요....한국은 유래가 없을만큼 급진적으로 민주주의를 이루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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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지자가 극성이네 광신도네 이런 이야기 들으면 힘빠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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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희생해서 얻은 민주주의의 이득은 다 받아먹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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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그런말 하는 사람이 더 미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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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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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현대 역사에 대해 디테일한 지식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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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 흘린 피가 지금은 어디로 씻겨내려가버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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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 보수적으로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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