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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병설 유치원에 분노하니까 대형 단설 유치원으로 말 바꾸기를 시전한거네요.
기사가 오보라면 정확한 워딩은 병설 유치원 신설 자제가 아니라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가 맞고요.
근데 둘 다 공립이고 대형 단설 유치원은 초등학교에 같이 있는게 아니라
흔히 동네에 크게 있는 유치원이라고 생각하심 되는데요.
근데 이게 위급 상황에선 아이들을 통제하기가 힘들고 선생의 수보다 아이들의 수가 더 많아서
교육의 질도 떨어지기에 줄이는 거고요.
하지만 결국 사립을 확대하겠다는건 팩트고요.
사립이 사실 선생님들 차별도 심하고 대우도 더 안 좋은건 사실이니까
이걸 개선하겠다는건데..
근데 지금 아이들이 가장 시급한건 교육비인데 이걸 해결할 방안이 먼저 아닌가요...
당장 돈이 없는데 애를 어떻게 유치원에 보내죠?
그리고 대형 단설의 단점이 있다면 그걸 개선해야 하는데 왜 그걸 신설을 막는건지....
사립을 확대할게 아닌데 말이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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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을 높인다는건 그냥 명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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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교육의 질이 차별화된다? 그건 비싼게 더 좋다. 라는 것과 다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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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확대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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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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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대회 가서 국공립 확대한다고 했다고요? ㅋㅋ 안철수 진짜 헛소리 오지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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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확대한다는 말은없죠. 주위 작은 유치원들이 피해를 본다는 말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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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통령 후보가 우왕좌왕하고 횡설수설인지. 누가 뒤에서 조종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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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치매설이 돌아도 이상하지 않겠군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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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비겁한 변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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