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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빵빵 터진 근본 없는 예능 '강호동 종편行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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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2-06 10:21:06
조회: 1,874  /  추천: 0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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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웃겼다. 강호동이 이끄는 ‘아는 형님’이 특별한 형식이 없는 구성으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다. 무엇을 할지 몰라 돌발 재미가 있는 이 프로그램이 첫 방송부터 남자들의 폭풍 수다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겼다. 강호동의 종합편성채널 진출이라는 도전은 옳았다.

5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첫 방송은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김영철, 김희철, 민경훈, 황치열, 김세황이 한데 모여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요즘 자신감 없고 소심한 모습에 맘이 아팠는데
옛날처럼 씩씩해져서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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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이미 이수근 나오는 시점에서 안봅니다.
그나저나 강호동도 종편갔군요. 유재석 가는거 보고 따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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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수근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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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오~~ 다시보기해서 시청해야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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