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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이사는 12월 말로 원해서 그렇게 했구요
이사를 해서 보니까.. 하자가 엄청 많네요
계약할때 6개월 이내에 하자 말하면 된다고 해서 부동산에 말했더니..
전주인에 연락안된다고 하고 내빼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는데..
이건 뭐 그냥 입닫아라 공사는 니네가 해라 이거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 진짜 열받네요
이건 정말 속여가지고 판건데요
아파트가 한두푼도 아니고.. 하아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1. 화장실 바닥에 물이 안빠져요...
그래서 신발이 잘 안움직이고 미끄러질뻔도 하구요
물이 안빠지니까 너무 불편하네요
2. 방1개, 화장실 1개 문잠그는게 없어요
애기를 키워서 그런지 일부러 빼놓은거 같은데..
화장실은 저희뿐만 아니라 집에 오는 손님들도 써야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크게 불편하네요 ㅡㅡ
3. 베란다 출입문 안닫힘
이것도 진짜... 하아..
아예 문이 안닫혀요ㅡㅡ
4. 화장실 수전고장으로 물온도가 불가해요
뜨거운 물만 주구장창 나와요ㅡㅡ
5. 방충망 일부누락...
6. 입구측 화장실 앞 시트불량
시트지가 찢어져있어요 ㅡㅡ 테이프로 다시 붙여놨네요ㅡㅡ
7. 욕조 배수구망 없음
그게 뚫려있어요 고장났어요
8. 베란다 빨래걸이도 다 벗겨졌어요
사용하려면 다시 고쳐야해요
처음부터 부동산 아줌마가 약속에도 늦고..
여기 한군데만 알아본게 잘못이네요..
남편이 전세 구할 떄 이아줌마한테 해서 여기서 한거였거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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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빼고는 집 사실때 확인 해보셔야 했을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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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방문 하나하나를 다 닫고 잠기는지도 확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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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자보증은 건물 자체에 이상이 있을때 요청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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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같은 경우는 감사상각이라고 하기엔.. 제가 시집오기 전에 28년을 살았는데.. 저런 경우가 하나도 없었네요 에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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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하자는 반드시 얘기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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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번이 젤 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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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건물이상이아니라서 요청하기어려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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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알았으면 여기를 굳이 계약하진 않았을거예요.. 제가 한집에 28년 살았는데도 저런 적이 없었고 저렇게 숨기고 판매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제가 순진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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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이 구조적 문제이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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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알았으면 여기를 굳이 계약하진 않았을거예요.. 제가 한집에 28년 살았는데도 저런 적이 없었고 저렇게 숨기고 판매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제가 순진했네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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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만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요. 전주인쪽에서 보상을 해주던 안해주던 부동산쪽에서 연결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려고 부동산 끼고 거래하는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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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그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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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에 이사해서 지금껏 5개월 살다가 이제와서 이것저것이 문제다 하는건 옷 사입고 몇개월지나서 옷 맘에 안드니 환불해주거나 깍아주세요. 하는거랑 같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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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자세히 안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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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전번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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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소모품이라서 ㄷ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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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3월부터 살아서 이제보니 하자인 부분이 보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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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 소모품은 본인이 조달해야하지요..오피스텔이 아니람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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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계약 전에 꼼꼼하게 안 본 제 잘못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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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이후로는 그냥 소모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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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계약 전에 꼼꼼하게 안 본 제 잘못이군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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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배수구 열고 청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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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청소 아줌마가 본인이 청소해보니 여기 정말 더럽게 쓴거 같다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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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 한달이네에 하시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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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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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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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나 월세 계약이라면 모를까 매매건은 아파트 건물의 구조적으로 하자가 있을 경우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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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은 망가져도 그냥 매매자가 고치는게 당연한가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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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인데 소모품으로 갈수있는거까지 문제삼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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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에 철저히 말 안해주는건 당연한건가요? 그게 궁금하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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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도 소모품입니다. 제조사 전화하면 와서 내부 부품 하나 갈아주는데 2-3만원 합니다. 출장비 포함. 소모품이냐고 물으니 그렇다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