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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의도 놀러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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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7 16:33:40
조회: 50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여자친구랑 벚꽃구경하러 여의도 갈 생각인데요.

제가 여자친구랑은 벚꽃보러 여의도 가는게 처음인데..

어떻게 놀아야 재밌게 놀 수 있을까요?

여의도가서 자전거 타다가 돗자리펴고 노는 건가요?

팁좀 알려주세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8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그냥 걸어가시는게.. 답입니다...ㅎㅎ
자전거랑 돗자리는 마음속으로 접으세요 ㅎㅎ

    2 0
작성일

사람이 많아서 돗자리는 힘들까요? ㅜㅜ

    0 0
작성일

벚꽃놀이 보러 여의도는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치여 꽃은 구경도 못하고 사람만 구경하다가 옵니다. 절대 가지 마십시오.




이렇게 이야기 해야 한 명이라도 줄지 않을까 싶음..

저는 내일 아침 일찍 혼자 다녀올거에요..

윤중로에 2번 다녀와봤는데 돗자리 펴 놓은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질 못했어요..

    3 0
작성일

여의나루역 갈 생각인데~
예전에 벚꽃보러 갔을 때는
벚꽃 내리기 직전 저녁에 가서
사람들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0 0
작성일

지하철추천

    1 0
작성일

지하철타고 갈거에요~~

    0 0
작성일

차킨에 자장면은 꼭 시켜드셔야해요.

    1 0
작성일

벚꽃 필 무렵에도 돗자리펴서 치킨이랑 자장면 배달해서 먹을 수 있을까요?

    0 0
작성일

진짜 그 마인드 이시면..
어려울거 같습니다

아래
감자폭풍님이 잘써주셨네요
동감입니다

    1 0
작성일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해야죠!

    1 0
작성일

자전거는 못탔네요 ㅜㅜ

    0 0
작성일

그 벚꽃있는데서는 자전거, 돗자리 다 힘들 겁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걷고 다니시다가 근처 한강쪽에 나가서 돗자리 피고 놀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벚꽃보고나서 선유도가는 것도 추천드리네요. 설설 걸어서 가도 되고 지하철, 버스 많을 겁니다.
그게 아니다 싶으면 그냥 여의나루쪽에 공터에 돗자리 펴고 노셔도 되요. 자전거두 타구요.

    1 0
작성일

여의나루 공터에서 돗자리펴고 놀았어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쳇2

    1 0
작성일

매일가는 여의도이지만
이번 주말은 안갈겁니다
아직 하루이틀 더 지나야 만개할것같아요

    1 0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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