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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8년만에 리콜 결정
DC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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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7 15:50:19
조회: 873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http://news1.kr/articles/?2959755

 

세타2 엔진을 장착한 5개 차종 17만여 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실시와 관련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

 

현대차의 경우 

△2009년 7월부터 2013년 8월 생산된 쏘나타(YF) 6092대 

△2010년 1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그랜저(HG) 11만2670대를,

 

기아차의 경우 

△2010년 5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K5(TF) 1만3032대 

△2011년 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K7(VG) 3만4153대 

△2011년 3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생산된 스포티지(SL) 5401대 등이다.

 

더 이상 비난 받기에 브랜드 신뢰도 최악에, 매출까지 타격입어서 안되겠다 싶었나 봅니다.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8년만에 결함 인정하고 피해자들은 이미 돌아오지 못할 상처 입었는데, 

 

이제와서 정신 차리는 척하네요.

 

아니다 다를까, 네이버 메인페이지 검색어 순위에 '현대 17만대 리콜' 이라고 분명히 봤는데, 

 

펼쳐보는 순간에 20위권 밖으로 급속도로 내려가네요... 네이버도 같은X들입니다.

 

그 와중에도 세타 2 mpi는 제외라는 소식이 있네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에혀...나라가 이꼴이니.. 한숨만 나옵니다.

    1 0
작성일

정치는 그렇다쳐도 경제에서도 뭐 대충 눈치보다가 반발이 너무 심하거나 매출 타격입으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선심쓰는척 나서는꼴이 너무 싫네요.

    0 0
작성일

우리나라 법이 너무 허술하니, 법을 잘 알고, 재력이 있는 자들은
자신들 잘못에 대한 보상은 최소로 하고, 피해본 사람들의 손해는 최대가 되게 만든다는데에 분개합니다.

    1 0
작성일

네이년은 원래 검색어 조작이 심해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네요.

일단 이제라도 뭔가 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현기차는 배제합니다.

    2 0
작성일

왜요. 현기차 사세요. 싸잖아요. 물론 저는 안삽니다.

    1 0
작성일

현기차 기사엔 역시 요 댓글이죠~~

"안사요~~"

물론 글쓴이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당

    1 0
작성일

세타2 엔진이 가장 큰 문제이긴 했지만 ....신뢰도 회복하려면 그게 다는 아닐텐데 말이죠.

    1 0
작성일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건 쉽지가 않죠.. 저런 언론 플레이 정도로는 멀었죠?

    1 0
작성일

흉기가 국내해서 해온거 보면....

리콜이라함은..굉장히 심각한 결함이네요....

에어백 터지거나 급발진해도 꿈쩍도 안하는놈들인데..


피스톤이 튀어나올정도의 하자인듯..

    1 0
작성일

미국처럼 징벌적배상제도가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1 0
작성일

근데 리콜이라하면 엔진 바꿔주남여..?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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