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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열심히 문재인 vs 반문재인 또는 안철수 구도를 만들고 있지만
절대 이 구도는 나올 수 없죠.. 대선만 하고 땡 아니잖아요?
대선 끝나면 정치 인생 끝나는거 아니니까요.
그렇기에 이번 대선은 국민과 언론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더 이상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아직 언론의 장난이 통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바뀌지 않을걸 알기에.. 더 답답하고요.
그래도 포기하면 지는 거겠죠
방심해도 안 되고요.
음.... 투표가 답입니다.
누굴 뽑든 투표를 해야 해요.
이번엔 국민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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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문재인이 답이라고 언론이 말해주는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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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꼭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제가 보고 듣고 느낀걸 믿으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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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작년10월말 이후로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상황입니다. 예전같으면 다들 생업에 바쁘시고 해서 언론들이 장난질 쳐도 그러려니 하겟지만 이젠 동네 아주머니들도 유튜브로 정치방송 보는 시국이라 다들 정치판세를 보는 시각 자체가 상향평준화 되어 있다보니 예전처럼 국민들이 속지 않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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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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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속아넘어간게 한두번이 아닌데 또 당할려고하네요. 정신들 못차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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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한계가 있는게... 다양한 매체를 접하지 못 하는 사람들은 하나의 프레임에 갇힐 수 밖에 없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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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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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젠 좀 갈아엎어야 할텐데 말이죠. 그래서 그들이 더 두려워하나 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