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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공원 놀이터에서 실종된 여자 초등학생 A양(8·2학년)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A양은 29일 오후 1시께 연수구 동춘동 한 공원 놀이터에서 친구와 놀다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기위해 휴대폰을 빌리러 한 여성을 따라간 뒤 행방이 묘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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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을 벌이던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0시30분께 놀이터에서 100여m 떨어진 인근 아파트 옥상 물탱크 안에서 A양의 시신을 발견했다.
A양은 발견 당시 대형 쓰레기봉투 안에 토막 난 채 담겨져 있었다.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54700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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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일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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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또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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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기사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나오던데... 16살... 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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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6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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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범인 찾아서 사형시켰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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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형시켜야합니다 저년이진짜범인이면 아마30살도 되기전에 출소할겁니다..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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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6세라 최고형받아도 15년이예요ㅜ 다 살고 나와도 31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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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너무 충격적이네요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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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근처에 사이코패스가 살고있군요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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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 너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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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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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bada.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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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진짜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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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즉 범인이 16세라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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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이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