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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다하다 식기까지 가져가는 클라스 성숙한 시민의식이 될려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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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가격의 100배는 물려야함. 도대체 왜 그러고 살까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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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카페에서 알바한적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진짜 엄청 마니 가져가서.... 꽤 고생했던 기억이... (식당가 매장이라서 40~60대 여성분들이 주고객층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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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백화점이면 CCTV 있지 않나요...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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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이 띵가띵가라 안잡아내더라구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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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마트 포장대 가위에 쇠사슬을 묶어놨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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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듣고보니 그렇네요 포장대에 있는 가위 쇠사슬로 묶어놓은게 가져가는 사람이 있어서 혹은 있을까봐 해서 그렇게 쇠사슬로 묶은거였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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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해요 줌마거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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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수건도 훔쳐가는데 그들에게 식기는 당연한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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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목욕탕 수건도 훔처가다니...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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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카페는 화장실에 좋은 핸드워시랑 로션 벽에 고정대 만들어 달아놨더니 그거 꾸역꾸역 뜯어서 훔쳐갔다더군요. 용량도 엄청 크고 펌프형이라 배낭에 숨겨 가기도 벅찼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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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정말 저러고 살고 싶을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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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사람들이 늘어서 문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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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당거래의 명대사는 몇년이 지나도 계속 말이나오네요...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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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들 참 많죠. ㅎㅎ. 딱 이정도 시민수준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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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독성 있게 잘 꾸며놨으니 별 말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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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떡하니 컵에다 새겨놓으니 어차피 가져가도 다른사람이 보면 챙피당할꺼 뻔하디 뻔짜인데 말입니다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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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까 목욕탕 수건회수율이 생각나네요 여탕은 수건이 줄어드는데 남탕은 늘어난다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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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겠네요ㅋㅋㅋㅋ 남자들은 귀찮아서라도 안가져 갈듯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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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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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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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코스트코 양파거지도 들어본기억이 나네요...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코스트코 이용할정도면...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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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새로생긴 PC방에 처음 갔더니 자리마다 헤드셋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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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다는 낫지만 일본보다는 못한... 경제도 시민의식도 샌드위치인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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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징 하네요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