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왜 저렇게 함몰된건지 ㅠㅠ... 층격이에요

세상에 여장교인데도 그렇게 미미한 처벌이..
T T 답답하네요 부조리가 이미 심상한 일이 된거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에효

엎드려뻗쳐로 저지경이 될리 만무하고...T T
꿀보직 비리도 어마어마하니 일반 장병들이 너무 가엾어요 ㅠㅠ...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났을 일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치가 떨릴만큼 화납니다...부디 기적이 찾아왔으면 에효 ㅠㅠ...

안그래도 어제 예비군분들 많이 보이셨던데 ...아이고 겪어보셨다니 맘이 더더 아프네요 ㅠㅠ 나라 지켜주시느라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님ㅠㅠ♡ 돈없고 빽없고 힘없는 우리네는 이렇게 당할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니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에휴 슬퍼라 ㅠㅠ..

맞아요 맞아요 저렇게 늠름하고 멋진 아들이 세상에 7년째 병상에 누워 말 한마디도 할수없는 지경이 되다니 이 현실이 얼마나 악몽같으실까요...세상에 운좋아야 살아남는 나라라니 이게 나라인가 싶습니다 ㅠㅠ..

너무 이해가 안가서 다시 베티에 들어가보니 뇌압이 올라가 두개골을 절제해서 그렇다고 어떤분이 덧글을 달아놓으셨네요 저렇게 멋지고 씩씩한 아들이 고작 4개월만에...맞아요 이렇게 원통할수가 없어요 부모님은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시겠습니다 저만해도 이렇게 맘이 미어지는듯한데 ㅠㅠ....

이렇게 힘없이 당하고 살아야하는 일반 장병분들 생각하면 꿀보직 비리에 얽힌 금수저 아드님들이 더 밉고 야속해질뿐이네요 ㅠㅠ얼마나 이 나라가 증오스러우실까요 ㅠㅠ 그 원통함이 얼마나 크실지..에고

길 오가다 예비군 분들 보면 더 더 감사해야겠어요 ㅠㅠㅠㅠ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저런 환경속에서 ㅠㅠ.... 마음이 미어집니다 엉엉

저도 이해가 안가서 다시 베티에 들어가보니 뇌압이 올라가 두개골을 절제해서 그렇다고 덧글이 달려있더라구요 ㅠㅠ.. 소중한 내 아들 두개골 절제하는동안 부모님들 마음은 얼마나 괴로우셨을지...맞아요 7년이 흐른 지금까지 몸도 마음도 모두 피폐해지셨을거 생각해보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ㅠㅠ나라 지키러간 금같은 내자식이 대체 왜 이 지경으로 ㅠㅠ..

맞아요 믿고 싶지가 않아요 ㅠㅠ... 엉엉 내친구 내가족 어느 누구에게든 일어날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더욱 더 끔찍하기만한 ㅠㅠ... 우리 대한민국 65만 국군 장병분들 이런 위험천만한 곳에서 늘 고생하신거 생각하면 정말이지 더더 감사해야할거같아요 ㅠㅠ 에버그린님도 고생많으셨죠 엉엉 ㅠㅠ 수고많으셨습니다 이 나쁜나라에서 ㅠㅠ흑흑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런 쌍끌이가 또 없지요 참 대단한 콜라보네요 ...특전사까지 간 내 떡두꺼비같은 귀힌 아들이 초주검처럼 돌아오다니.... 참 잔인한 나라ㅠㅠ 어떻게든 진실을 규명하고 처벌을 확실히 해주어야할것을..부모님 가슴이 지난 7년간 얼마나 문드러지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요즘은 엎드려뻗쳐에 씩씩하고 건장한 사내 하나가 식물인간이 되기도 하나봅니다....기가 차서 ㅠㅠ 무슨 믿을만한 변명을 해야지 참 구제불능이네요 그 옛날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와 뭐가 다른지 ㅠㅠ 요즘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

아아 소양강님 ㅠㅠㅠㅠㅠㅠ 저도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계속 눈에 밟혀요 ㅠㅠ 이렇게 말도 안되는일이 아무렇지않게 자행되는 곳이라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문제의 당직사관이 밥 잘먹고 똥 잘누고 뻔뻔히 잘 살아갈거 생각하면 통탄스럽기만 하네요 아이고..

엉엉 엄니ㅠㅠㅠㅠㅠㅠ엄니님 어머니 안녕하셔야할텐데 ㅠㅠ너무너무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덧글보고 깜짝 놀랬네요 에고 ㅠㅠ.. 넵넵 저도 베스티즈 다시 들어가보니 뇌압이 올라가 두개골을 절제한거라고 어느분이 덧글을 달아놓으셨더라구요 ㅠㅠ 머리에 뭔짓을 했길래 뇌압이며 부종이며.... 아 탄식밖에 나오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