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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저 얘기 하루에 한번은 듣는듯 합니다 어떤매체로던지..
다름이 아니라 금수저, 흙수저
부모님의 여하에 따라 결정이 대부분 되는데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 30대를 넘어가니....
흙수저, 금수저
별다른게 없더군요.....
뭐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1-20대야 부모님 여하에 따라 틀리지만..
일단 자기가 버는 소득의 상당수를 부모님에게 들어갈수 밖에 없으면 흙수저인듯합니다..
보통 좋게말해서 용돈이라고 불리는데..
이 용돈이
진짜 생존이 불가결한 생활비냐 단순히 그냥 생활 업그레이드가 되는 성격이 차이가 아닌가 하네요
제 근처에 아시는 형님도 4-500만원씩 버는데도
꾸준히
백만원 가까운 돈을 부모님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돈을 안 보내면 부모님이 생활이 불가하더군요..
아무리 성격좋고 낙천적인 마누라라고 하여도 버틸 자신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진짜 내가 흙수저라고 한탄하고 싶어도...
더 심한 흙수저인 경우라고 할수 있죠..
뭐 꼰대 같기는 하지만.....
정말 이 정도의 경지에 가야 진짜 흙수저가 아닌가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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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버니.. 그나마 다행인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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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란 부모님의 경제력이 뛰어난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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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벌어도.... 자기 부모님이 탕진하거나 다 가져가버리면.. 많이 버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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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돈도 없으면서 그다지 아끼지도 않고 편하게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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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제는 폐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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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년 후에 대한민국이 존재할지도 의문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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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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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도 급이 또 나눠지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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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저 물고 태어났다는 말에서 비롯되듯이 본인이 얼마 버는지를 말하는 게 아니라 전적으로 부모의 재산을 말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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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기는 한데... 좀 그럭저럭 쓸만한 수저 물고 태어나도...아이러니 하게 부모님 잘못 만나서 수저마저 위태로운 경우도 있어서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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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 지살길 스스로 찾아야하고 삶의 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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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거는 다 흙수저구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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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네요 ㅎㅎ... 근데 더 절망적인 흙수저를 넘어서... 다 깨진 플라스틱 수저도 있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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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집 받고 한달에 500~1000만원까지 생활비 지원받는 정도 까지가 은수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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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중에 시어머니가 자꾸 아들 이름으로 돈을 빌려서 고생하는 사람이 있는데 참 안타깝죠. 결혼할땐 모르고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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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00씩 벌면 이미 흙수저는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