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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전번을 남겼길래 전화하니 그전화번호 주인의 차로 사고는 냈지만 번호주인이 운전한게 아니라 번호주인 회사의 직원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면서 직원과 상의를 해보고 물어준다고 하면서 어제 저녁에 전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안와서 오늘 낮에 전화하니 사고낸 직원과 이야기를 못했다면서 내일 다시 연락 준다고 합니다.
어제 정비소에 물어보니 요즘은 보험으로 교환하는건 어렵고 판금 도장하는데 30만원 정도 든다고 하더군요.
상황돌아가는걸보니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미적미적대면서 시간을 끌것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통화녹음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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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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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경칠신고 하셔야죠. 합의금 제시 하시고요 수리가 급하시면 보험처리하고 후청구 해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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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처리보다 현금처리를 원하는 듯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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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말씀하시고 언제까지 처리 바란다고 말씀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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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일오전 11시까지 기다린다고 문자보내시고 연락안되면 신고한다고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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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는게 번거롭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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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면 정석데로 하세요 나중에 피곤해질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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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신고가 정석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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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 물어보면 도와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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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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