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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싱가포르 입국하면 주는 비자 종이가 있습니다.
보통 여권에 껴 주는 종이인데 여권에 도장 쾅 찍은거 말고 따로 한 장 줍니다.
문제는 이게 그냥 종이다 보니 어디 빠질 수도 있는데
이게 없으면 출국할때 아주... 괴롭습니다.
바로 앞에 누군가가 이 종이가 없어서 아주 열광을 하고 얘기를 하였지만
제 가족들이 옆 칸으로 가서 출국처리 완료할 때까지 잡혀있다가
결국 어딘가 끌려가더군요.
출국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지만 입국할때 주는 종이 한 장이 참 중요합니다.
센토사 섬에 들어갈때 돈을 내야합니다만 센토사에 예약된 호텔이 있다면 무료입니다.
들어가는 게이트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센토사 섬 안에서의 모든 대중교통은 무료입니다.
호텔에서 보라색 종이를 하나 주는데 그건 비보시티에서 센토사 섬에 들어갈때 보여주면 됩니다.
비보시티까지는 모노레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보시티의 지하 식당(맛난 것 많음)의 보통 오더마감시간이 저녁 9시 입니다.
그러니 적어도 8시30분까지는 도착하여야 저녁식사를 맛나게 할 수 있습니다.
비보시티의 대형 슈퍼마켓이 무스타파의 소핑건물의 물건보다 쌀 때가 있습니다.
물론 무스타파에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은 무스타파에서 사야합니다.
클라키 앞의 물은 더럽습니다.(물 색이 더럽습니다. 실제로 더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야경을 추천합니다.
머라이이언은 2월 26일까지 목욕중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 하필 목욕중이었습니다.
한달 정도 목욕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관찰해도 목욕시켜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같으면 한시간이면 아주 깨끗하게 뚝딱할 것 같은데... 한달 목욕이라니..
목욕하는 동안에는 모두 가려 놓아서 머라이언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센토사에 있는 초 대형 아빠 머라이언을 찍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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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끌려가 그들은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ㄷ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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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도 그거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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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입국할때 뭐 주는거 절대로 버리면 안된다는 교훈을....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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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등 화전민들이 불지르는 시기도 피해야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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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이건 뭔가요? 화전민이 단체로 불 지르면 공기가 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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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화전민들이 떼거지로 불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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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우리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초미세먼지... 정부에서 발표하길 한국 사람들이 고등어 꿔 먹어서 그렇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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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일전 홍콩에서 돌아오는데 라이터(전기충격기처럼 방전이 두줄로 나오면서 불붙이는 라이터)를 아무생각없이 출국심사대에서 담배와 함께 놨다가 공안원한테 끌려가서 조사 받고 라이타 뺏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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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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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두 번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