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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이상이 잘 걸리는 병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정말 힘들 때 걸려봤습니다 ㄷ.ㄷ
저는 대상포진이 뇌수막염까지 데려오는바람에
열이 40도 가까이 나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대상포진의 고통은 별로 못느끼긴했어요
20대 초반이었는데 부모님도 이게 젊은 사람도 걸리는 병이냐고 그러시더군요ㅡ.ㅠ
어느 병원에 붙어있는 포스트 보니 심한 경우 출산의 고통보다 아프다던데
다들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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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최고조였을때 걸리더라구요. 아파죽는줄알았어요ㅠㅠ 머리하고 눈쪽으로 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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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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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가 대상포진으로 한동안 고생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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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층도 많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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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걸려봤어요 잠도 못자고 일을 엄청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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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말만 들어도 무섭네요 다행이에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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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 주위에도 30대 여성분 두분이나 대상포진으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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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보다 아픈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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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눌렀어용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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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글을 보고도 눌럿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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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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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상포진 일찍 걸려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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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라니 정말 어린 나이에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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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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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 예전부터 듣기에도 걸리는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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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때 한 번 걸렸었는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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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찌르는 고통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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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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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생때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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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받는 스트레스들이 많은 환경인것 같아 슬프네요 ㅜㅡ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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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그만큼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서 그래요...ㅠ 오늘도 힘내보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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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도 맨날 야근하고 그러다가 대상포진 걸린 적이 있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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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여자친구분을 괴롭게 했군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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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하고 어머니도 걸렸어요. 어머니는 목쪽에 걸려서 위험했지만 다행히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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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 땀띠가 좀 많이 났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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