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그냥 이유가 하나인거 같습니다
외국 유통 공룡들이 한국에서 재미를 못본 케이스가 많더군요
예를 들면 이케아나 코스트코.... 철수한 까르푸나 여러 업체들요
한국 이외에서는 꽤 유통근간을 흔들정도였는데
이케아나 코스트코는 주말에 사람 터져 나가던데.. 하는데..
점포수가 국내 업체들 보다 많지않고.. 그 점포수를 감안하면 많은것도 아니죠...
그런데 다들 패착이
한국은 인건비를 똥취급 한다는걸 간과 한거 같습니다..
외국에서야 비싼 인건비 때문에
직접 자기가 가서.. 구입해오고 직접 조립하는게 맞는데
한국에서는 무료배송이라고 하면 그만이거든요
또 어짜피 최저임금으로 노동자들을 쥐어짜다보니.. 주말에 근무시켜도 그렇게 인건비가 크지도 않죠..
어짜피 인건비가 똥값이다보니... 이거 가격에 반영한다고 크게 미치지도 않죠..
인건비를 제대로 쳐주는 국가라면... 꽤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말이죠..
여튼 외국기업들이 여기에 눈뜨면 정말 아찔할꺼 같네요..
한국은 생각보다 인건비가 똥값이라는 현실..
댓글목록
|
작성일
|
|
미국기업 코스트코는 해외에서도 규모큰데요
|
|
작성일
|
|
코스트코의 경우... 점포수대비 소비자수 생각하면 평타라 보심 됩니다.... 이마트나 홈플 점포수로 쫘악 펼치면 또 얘기가 달라질수 있으니까요 |
|
작성일
|
|
그것도 있지만 외국유통업체들이 한국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도 있대요
|
|
작성일
|
|
그런데 그 인간친화적이라는게.. 인건비를 쥐어짜낸 결과물이라는게 슬프죠.. |
|
작성일
|
|
아니요...제가 말한 인간친화적인건
|
|
작성일
|
|
송곳(까르푸), 카트(홈에버)를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
|
작성일
|
|
아 그렇긴 하네요 ㅠㅠ |
|
작성일
|
|
손님을 왕처럼 모셔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
|
작성일
|
|
까르푸만해도 제대로 현지화한 대표기업인데 꼭 그런건 아닌듯.ㅎㅎ
|
|
작성일
|
|
고전하는 이유가 하나일 수는 없는거고요.
|
|
작성일
|
|
코스트코는 외국유통기업이 국내에서 고전하는 사례의 정확히 대척점에 서 있습니다. |
|
작성일
|
|
코스트코 양재점이 코스트코의 전세계 매장중 매출 1위로 알고 있습니다. |
|
라쿠엔35757370님의 댓글 라쿠엔357573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전세계 이케아 매장 매출 1위 매장이 광명이구요, 코스트코 전세계 1위 매장이 코스트코 양재입니다.
|
|
작성일
|
|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고전하고 있다구요? 거긴 소비자수로 생각하면 안되고 객단가로 따져야되요 한참 피크 찍을때 들어오는 1인당 매출이 기본 60만원인가 50만원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