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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들 때 넘나 행복했어여 ㅠㅠ
 
초코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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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06 14:27:09
조회: 1,347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25 ]

본문



침대에 누워 있는데 오른발 근처에 첫째가 와서 자리잡고 있었어요.
근데 둘째가 올라오더니 제 겨드랑이로 파고들더라구요 으엉 귀욤. 원래 다리 사이에서 자는 놈인데 웬일로 귀엽게 ㅠㅠㅋㅋㅋㅋ
한손으로 슥슥 쓰다듬어 주는데 뀨릉 하면서 셋째가 오더니 제 가슴팍에 올라와 식빵을 굽굽하며 고롱고롱하고 쓰담쓰담하니 제 손에 머리를 부비작부비작
으앙 넘나 행복 ㅠㅠㅠㅠㅠ
원래 잠 잘 못 드는데 똥쟁이들 와서 쓰다듬고 하다가 순식간에 잠들었어요.
으엉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

사진상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첫째~넷째입니당 ㅋㅋ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네마리....ㄷㄷㄷㄷㄷㄷ
많이 키우시네요.
그래도 귀여워서 키울만 할 듯ㅎ

    1 0
작성일

똥쟁이들이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이불속 품으로 쏙 들어와서 잘때 너무너무 이쁜거 같아요

    1 0
작성일

맞아요 가끔 이불로 들어올 틈이 없으면 막 이불 들추라고 박박 긁는데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똥냄새만 안 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ㅋㅋㅋ 이뿌네요

    1 0
작성일

넘넘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

    0 0
작성일

특식으로 쥐고기 먹이고 싶네요ㄷㄷ

    1 0
작성일

쥐고기는 아직 한번도 안 먹여봤어요...! ㅋ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다들 안락해보이네요 ㅎㅎ
첫째가 심바였나요??

    1 0
작성일

맞아요 첫째가 심바입니다!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_<

    1 0
작성일

ㄷㄷㄷㄷ
털 장난 아니시겠어요

    1 0
작성일

하루만 청소를 안 해도 문 뒤 구석에 털뭉치가 굴러다녀요... ㅋㅋㅋㅋㅋ

    0 0
작성일

막둥이....더럽♥

    1 0
작성일

여전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1 0
작성일

제 사랑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장모님!

    1 0
작성일

저는 사위가 없습니다만..!!!

    1 0
작성일

예비장모님!!
취직하고 찾아뵙겠습니다!!

    0 0
작성일

진짜 행복하셨겠어요ㅠㅠㅠㅠㅠ 사진만 봐도 기분 좋네요~~~

    1 0
작성일

저희 애들이 와서 앵기는 애들이 아니라서 더더 좋았어요 ㅠㅠㅠㅠS2

    0 0
작성일

네마리면 집에 냄새는 안나나요?

    1 0
작성일

넹 냄새는 안 나는 것 같아요 ㅋ

    0 0
작성일

고양이과 동물들은 잘때 무방비가 되기때문에 본능적으로 믿는 상대의 다리부근에서 잔다고 하더군요. 겨드랑이에서 자는건 무슨 또다른 의미가 있던데 기억이 안나네요;

    1 0
작성일

으헝 그렇군요 ㅠㅠ 남편은 자면서 많이 발차기를 해서 제 발치에서 자나 했는데 절 믿어서였군요 헤헤헤 기분 좋네요 >_<

    0 0
작성일

똥냄새나도 사랑스러운 아가들이에요
방구냄새도 좋아요~^^

    1 0
작성일

저는 아직 방구소리도 냄새도 경험이 없어요!! 경험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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