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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할례에 대한 뭐 기사들이 쏟아지더라구요..
보다가 생각난 건데..
예전에는 안 한 게 이상할 정도로 다들 시키던 남자애들 포경수술..
몇 년전인가 포경수술의 당위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할례의 일종이라는 인식까지 생겼었는데...
아직도
해야 한다 vs 필요 없다
말들만 많고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들을 낳았는데 과연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벌써부터 와이프가 걱정하더라구요.
저는 안 해도 된다는 입장이긴 한데...
요즘 추세는 어떤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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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약에 낳는다면 안시킬것같아요 본인이 선택하게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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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부러 하지는 않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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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는 덜하는 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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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4살인데 아직까지 시키지 않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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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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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칼로 고래잡던 시절에 했는데 통증도 심했고 오래갔었죠. 오히려 과학적으로 감각기관에 안좋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자식이 대충 성에 대해서 눈뜰때쯤 되면 설명해주고 수술에 대해 겁이 없는거 같다면 시켜줄 생각은 하고 있네요. 청결문제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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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이나 사고로 인한 경우 정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람 몸에 칼 대는 것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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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안시켜줬는데 (별 생각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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