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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인터넷 검색하다 블로그보니
하이트, 카스 구별 가능한 사람은 다 뻥이라고 하던데...
전..으음 생각해보니 맛보단 탄산으로 구분이 가능할 거 같은데
제가 탄산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국산 맥주도 별로 즐기진 않지만
종종 마셔보면, 하이트보다 카스 탄산이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하이트 / 카스 구분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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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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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으로 구분 가능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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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맥주는 다 맛이 없더라고요. 국산이든 아니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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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맛 이야기는 아닙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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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맛없는게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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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전 탄산이 싫어서 그런지 하이트가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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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카스하고 드라이피니쉬나 오비프리미어 이런 프리미엄라인하고는 구분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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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가격이 거기서 거기라 프리미엄 라인이라고도 애매하고..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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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하고 위에2개는 구별하겠으나 둘은 솔직히 저는 구분 잘 못하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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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렇게 3개 있으면 딱 클라우드 고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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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원체 맛이 없으니.. 구분이 안갑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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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한번 아시아 라거 맥주 갖다놓고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재미있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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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주는 맛 차이는 없고 그냥 탄산량에 따른 청량감 차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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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전 탄산으로 구분할 수 있더라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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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의 주장이 60~70% 이긴 하지만 맥주는 성분 표기 의무가 없기에 발표의 신빙성은 저 너머 어딘가에인 수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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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맥주회사에서 맛없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니 자율고시 처럼 표기를 한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세법 개정안에 맥주 맥아 함량 70% 이상을 의무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있었는데 그 내용은 개정안에서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 표기에 법적인 책임은 없다는 말이지요. 혹시 개정안에 대해 저도 잘 못 알고 있는지 모르니 자세히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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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저 사진의 캔은 '하이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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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라이트하고 하이트는 구별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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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라이트는 또 잘 모르겠네요-_-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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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맛의 편차가 심한 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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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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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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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칭따오...그건 또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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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탄산이 센 느낌인데 블라인드는 자신 없네요 은근 차이 나서 작정하고 몇번 해보면 될것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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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ㅎㅎ 탄산함량 차이가 좀 나서 맞출 수 있을 느낌도 들고...-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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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맥으로 먹을때 카스가 좀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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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엔 카스죠. 탄산 팍팍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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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는 먹으면 딱 밍숭맹숭한 느낌이라 구별 가능할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