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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봉주에 한번 관람하고..
그 여운에 못이겨서 OST무한반복하다가
요번에 관람하면 포스터준다고 해서 한번 더 재관람했네요.
물론 포스터는 한없이 허접했지만...(질은 좋았지만 크기가... A4지보다 약간 큰...ㅠㅠ)
처음에 볼때는 그냥 영화 흘러가는데로 본 반면
재관람때는 귀에 익을대로 익은 OST선율을 따라가면서 보니 몰입도가 더 좋더라구요.
암튼.. 제 인생 몇손가락안에 꼽을만한 전율의 영화였네요.
다미안 차즐레(?) 감독..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요.
요건 포스터사진이랑 똑같아서 퍼왔네요. 혹여나 CGV에서 라라랜드 관람하실분은
잊지말고 꼭 챙기세요.
선착순이라고는 하는데, 퇴장시 나눠준다고해서 나가는데 안줘서 매표소에 문의해서 받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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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이 피부만 좋았으면 정말 탑급으로 이뻐 보였을텐데라고 영화보는내내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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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평소모습은 So So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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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중에 가장 길게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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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요 근래 본 영화중에 단연 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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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해봐야 공감이 되겠더라고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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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애(+이별)를 해봤으면 공감200퍼가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