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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부터 겨울에 딸기보다 다른 과일을 열심히 먹을 수 밖에 없는 일이 생겨서 딸기 주문을 못했어요.
근데 잊고 있으면 한번씩 불쑥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시네요.
cj 택배가 자정을 넘겨서 오는데
아이스박스가 있으면 무조건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냥 박스는 문 앞에 두시거나 소화전)
살포시 잠 들었다가
문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
딸기 박스를 주고 가심..
저 김치통은 배추 한포기 반정도 들어가는 크기인데
딸기가 저 정도면 ...
이제 저도 뭘로 보답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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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유무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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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의 겨울 동안 따로 주문을 안해서 요즘 가격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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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이 좋으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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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쨈, 자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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