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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심한 집이고, 평소에 실내는 14도 정도로 맞춰놓는데
오늘은 실내 온도에서 온돌로 바꾸고, 최저 40도로 맞추고 돌아오니까 방이 따뜻하네요. ㅎㅎ
외풍 심한집은 실내온도보다는 온돌로 맞추는 게 더 절약된다고 하는데 말이죠.
실내온도 보니까 18도네요.ㅎ
하루종일 돌아갔을 보일러 생각하니.... 돈이 아깝네요.
지난 달 가스요금 23,400원 나왔는데 이번 달은... 흠.. 3만원 넘을 거 같아요.
무서워서 얼른 실내로 바꿔서 다시 14도로 맞춰놨습니다. ㄷㄷ
퇴근하면 8시 30분~ 10시 정도고.. 자기전까지 기껏해봤자 1~2시간 정도 집에 있는거라..
하루종일 돌아갈 거 생각하면 돈 아깝네요 ㄷㄷ
주말에 집에 있을 때나 온돌로 바꿔보고 가스요금 체크 해봐야겠어요.
타이머 있으면 타이머 쓰는 게 딱일텐데, 있는지 못찾겠네요. -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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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린나이쓰는데 예약이 타이머기능이더라구요 예약 4시간으로 해놓으먼 4시간뒤에 틀어지는건가 했는데 설명서보니 20분가동하고 4시간쉬고 또 20분가동 이런식으로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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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좀 찾아봐야겠어요 ㅜㅜ 저희집에도 그런 기능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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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립에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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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이 심하면 온돌이 낫다는데, 다른 글에서는 실내온도보다 보일러 물이 빨리 식는다고 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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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은 웃풍때문에 온돌이 그나마 낫습니다. 온돌은 배관내 난방수 온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40~50도 정도 맞춰놓고 타이머로 2시간 정도 해놓고 담요같은거 깔아 놓으면 그나마 지낼만 할 거에요. 실온은 실내온도 기준이니 웃풍센 단독주택에선 온도 올리기도 힘들고 기껏 올려도 빨리 식어버리니 가스 소비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집 비우는 시간이 많으면 나갈때 보일러 꺼놔야 할겁니다. 꺼놔도 코드 빼놓은거 아닌 이상 동파방지기능은 작동하니 큰 문제는 없을거구요. 퇴근하고 다시 켜서 저녁에 난방하고 이럼 난방비 크게 안나올거에요. 그리고 타이머 기능은 실온조절기 보면 모델명 있을텐데 그걸로 검색해보시면 작동법 찾을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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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 최저가 40도라 자꾸 돌아가더라구요 겁나게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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