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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고 나이도 제법있습니다. 혼기놓친쪽이죠...
예전에 제가 아는 형을 소개시켜줬는데 사귀는걸 비밀로 하더니
연애한지 한달안되서 결혼을 진행하더군요.
솔직히 전 말렸습니다. 시간에 쫓기면 착각을 할수밖에 없다고
더 싸워보고 연애더해고 결혼해라...라고 했지만 귓등으로 듣더만 결혼진행하다
사건이 일어나서 식장취소됐죠
오늘 또 연락오더니....두세달 사귄남자와 또 상견례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내가 뭐 결혼브레이커도 아니고 결혼알아서 잘해라라고 하고 끊었는데
아니길 바라지만....애는 착한데 뭔가 정서가 이상합니다.
전 누구를 만나든 너무 진중한편인데 반대로 얘는 굉장히 소프트 하더군요
축가해달라던데 노노했습니다 ㅋㅋ
이상 결혼은 하기 싫고 연애를 하고 싶은 1인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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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압박을 많이 주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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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압박 아예 안주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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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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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카는 안부르길잘하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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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급한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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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스타일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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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를 넘어 쉽사빠 타입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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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아니라 여자들 나이차면 조급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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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있더군요. 남자든 여자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