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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다이어트후 이뻐지고 주위 대우가 달라지는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남자가 운동을 열심히해서 옷태가 달라지면 매력적인것과 같은 이치
그런대 반대의견이나 적대적인시선을 내거나 문제다 하는건 그런말 하는 사람이 이런 주목을 받아본 경험이 전무하여 이러한 팩트가 부당한 사회문제로 접근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끼던 안경을 랜즈끼고 머리 단정하게 드라이하고 말끔한 옷을 입으면 이성에게서 비언어적으로 받게되는 미묘한 태도변화를 동물적 감각으로 느끼게 됩니다.
호감이 가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주위사람들로부터 이러한 긍정에너지를 많이 받게되고 그중에서 선별하여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단 선택하게되는 위치에서 진짜를 판별하는 능력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발달됩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받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하고 따라서 쉽게 흔들립니다.
흔들리는것은 흔들리지 않는 쪽으로 수렴하게된다.
이것이 어렸을적부터 선순환되면서 인지적으로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게되고 이러한 분위기의 진보된 형태는 남자배우나 여자배우들이 자연스럽게 아우라를 형성하는 과정과도 유사합니다.
오전에 출근해서 여유가 되어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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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울며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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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울어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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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안다는 것은 글쓴이분이 바로... 경쟁력이 있으신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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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이 넘나 많아서.. 전 부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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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쁘고 안잘생기고 뚱뚱해도 말 한마디 한마디가 배려넘치고 이쁜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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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배려가 넘친다면 매력적이겠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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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는 오늘도 혼자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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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징어 중엔 갑이시군요ㅂㄷㅂ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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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 오징어 중 갑!!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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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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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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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봄이되면... 기도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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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이 이쁘고, 잘생긴 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자신감이 있는 건 맞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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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할거 아니면 외모가 밥먹여주는건 아니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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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합니다. 친구들과 술한잔하면서 농담으로 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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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올리진 않았습니다만.. 불편했다면 기분 푸셨으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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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지만 직접 말하면 나는 아니라는 말을 들을수 있는 대표적인 글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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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각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말이 나올 수 잇겠죠.. 아니라는 말이 나와도 그럴수 있겠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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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다이어트는 진짜 최고의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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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적 매력이 있는 사람에게 동물적으로 우선 끌리게 되는건 그야말로 당연하지만, 보통 이런 일들이 문제가 되는건 외모가 개입되선 안될 부분에까지 외모적 매력이 반영돼서 차별을 낳곤 하기 때문이죠. 가령 한때 화제가 되었던 미모의 여도둑. 그냥 도둑x일 뿐인데 예쁘다고 팬도 생기고 그랬었죠. 이런 문제는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활 밀착형 예를 들고팠는데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게 될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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