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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에다, 연말까지 겹치는 바람에
점심도 못먹고
지금까지 쏘다니다가
단골 기사식당 문닫아
오랜만에 비싼 점저 먹으러
준단골집에 왔네요.
이 집의 단점이라면
눈뒤집힐 정도로 배고파 와도 최소
15~20분 기다려야 한다는 거,
고등어를 좀 많이 태운다는거,
한공기 밥 양이 적다는 거,
일하는 아줌마가 너무너무 깔끔떤다는거...요 정도.
나머지는 다 장점.
24시간해서 지금 이시간에도 집밥 먹을 수 있다는 거,
고등어 양 너무 많고 맛있다는 거,
너무 깔끔하다는 거, 위에 저 아줌마 땜에...
이 글 쓰면서 밥 다먹었음.
다음에 또 와야지...
쓰으윽~ 카드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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