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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짜리 영화예매권이 생겨서 본건데 의외로 볼만 했습니다.
변요한은 독립영화계에서 잔뼈가 굵다고 하는데, 홍상수 감독에 나오는 김상경 같은 느낌이랄까...
찌질한 속물 연기 능청스럽게 잘 할 것 같아요. (비꼬는게 아니라 칭찬임)
채서진은 보자마자 누군가(김옥빈)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름이 채서진이라서 뭐지? 했었죠.
알고보니 김고운에서 개명한거라고 하네요. 94년생으로 수지와 동갑.
김옥빈 동생이긴 하지만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김옥빈은 거칠고 강해 보이는데 얘는 반대 이미지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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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정말 재밌게봤는데 영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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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전혀 안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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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여러명 섞어 놓은 것처럼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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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연기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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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대사였던가요 '모 그룹이 재결합 하나요?' 이 대사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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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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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이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