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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습니다.
사실 티비에서 재방송을 많이 해서 띄엄띄엄 볼때마다
채널 고정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뭐랄까 이게 사고만 계속 생기면 계속 새로운 스토리니까
일단 전~혀 루즈해지지 않고 긴박하더군요.
뭐 그게 의학 드라마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의학 용어 다다다다다 대사 치면 그것도 멋있고..
왜 내과는 의학 드라마가 없나 싶지만
생각해보면 내과는 긴장감이 덜 할거 같고 그렇네요.
낭만닥터가 다들 캐릭터가 한 성격해서 서로 대사 주고 받는게 재밌네요.
속 시원하달까요? ㅎㅎ
그리고 사회적 이슈를 잘 녹여내는 것도 잘 하는 것 같고...
여튼 정말 재밌습니다. 슬프기도 엄청 슬프고 통쾌할땐 엄청 통쾌하고
카메라 포커스도 기가 막히고
대사칠 때 인물들 한명씩 다 클로즈 업 하는거 긴장감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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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드라마중 제일재미있네요 김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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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랑 도깨비 애청중입니다.. 빠졌어요 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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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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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도 김사부랑 도깨비 완전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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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때문에 저도 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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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김사부는 진짜 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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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아저씨 뿌리깊은나무 때부터 연기 갑!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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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봤었는데 재밌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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