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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차이나팩토리 갔는데..
고추잡채에 딸려오는 꽃빵을.. 한겹씩 볏겨먹는데..
거의 마지막에.. 눈꼽보다 조금큰.. 계란껍질같긴한데 색이 거무튀튀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물질이 나와서..
이걸 말해야 하나.. 하고 있는 찰라..
점원이 다음 메뉴 가져오길래..
꽃빵 여기서 직접 만드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공장에서 만들어 온데요..
이물질 나왔다니까.. 두둠칫 하면서 동공지진이 일어나면서..
뭐 어떻게해야하나 어리둥절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갔다주겠다는걸.. 걍 됐다고 했네요..
매니져 불러서 업체관리 좀 잘 하라고 할까도 했지만..
12월7일까지만 영업한다는걸 입구에서 봐서..
어차피 망했는데 하고 그냥 다른거 먹다가 나왔어요..ㅋㅋ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ㄷㄷ
점심메뉴 1인3선 할인하더라구요..
15,900원.. 두명 31,800원..
하~~안참 전에 티몬에서 산 펀콘 4장내고 8,200원 거슬러 받고 왔어요..
36000-8200 = 27,800
인당 13,900원
처음가봤는데.. 다음에 또는 안갈듯 싶어요..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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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라고 했어도 얘기는 해보시는게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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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12262312님의 댓글 후루룩1226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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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말할건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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