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님의 댓글

거짓말하지 말고 다 말하세요.
이렇게 거짓진술하게 대리점에서 시켰다는 말도 하시구요.
아무리 지인이고 나발이고 자기네가 실수했으면 패널티 먹어야하는 게 맞는거지 어디서 거짓진술을 요구?
더군다나 오래된 친구나 가까운 친척이라면 몰라, 예전에 일했던 직장동료의 오빠면 뭐요.
그냥 아는 사람 통해 알게된 모르는 사람일 뿐인데 굳이 거짓말해야할 이유 없구요.
지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하려나본데 그냥 왜 내가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 다 갖다줬는데 왜 서류미비했다고 거짓말 해야하냐고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정색하고 차분하게 말해보세요.
님한테 불이익은 없을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신 초반에는 서류 제출했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서류미비했다고 하면 님이 말바꾼 게 들통나겠고, 좀 이상한 사람 혹은 얼빠진 사람처럼 보일 수 있겠죠?
저라는 거절합니다. 애초에 거짓말같은 거는 엥간해서는 안하고 싶네요.

내새끼님의 댓글

어차피 안볼사이면 통신사에게 그대로 말하고
신청 안해서  할인못받은거 받아내시고 
그게 좀 그렇다 하면 거기 대리점이랑 합의보세요
이만큼 할인을 못받았다  할인못받은 만큼 에서
조금더 돈으로 달라고요
거기서 돈은 안되고 다른걸 할인 하는식으로
주겠다하면  무조건 ㄴㄴ

hoihoiya님의 댓글

아니요. 사실대로 말해야지요.

팥빙수님의 댓글

여보세요님의 댓글

그냥 팩트만 말하시면 되요. 언성 높이며 싸우라는 게 아니에요.
난 서류 제출했고 그쪽에서는 누락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니 내가 거짓말할 이유는 없다, 나에게 거짓을 강요하지 마라, 차분히 얘기하시면 되구요.
거절이 힘들어도 거절할 때는 눈 딱 감고 거절하는 겁니다.
그쪽 편의 봐주다가 님이 덤탱이 먹는 일은 없게 해야할 것 아니에요.

Hermes님의 댓글

폰팔이들 욕먹는 이유가 있네요
진짜 구질구질 ㅉㅉ..

momo님의 댓글

일부 폰팔이들은 친한 친구나 친척들한테도 등쳐먹는 곳입니다.
일했던 병원 직원 오빠?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 원칙대로 처리하세요.

Maslow님의 댓글

거짓말해도 불이익은 없는걸로 압니다
근대 폰팔이는 엿먹여야죠 ㅎㅎ

인터넷만큼 싸게 샀다면
도의상 거짓말해주고
아니면 사실대로 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