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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연기자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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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5 16:52:45
조회: 1,53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바로 박철민씨입니다.

 

일단 연기가 너무 똑같고, 과한 배역 설정과 애드리드 때문에

채널 매번 돌립니다.

 

특히 '무사 백동수' 에서 암살자? 같은걸로 나오셨는데

.. 정말 그분땜에 한번보고 안봤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너무 싫네요

 

 

싫어하는 배우 있으신가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연극식 연기가 몸에 벤분같더라구요ㅎ
연극식연기에는 박철민씨의 연기가 정석인거같아요
뮤지컬식창법이나 연기등 매체나 공간,전달방식에따라 효율적인 방식이달라지기때문에 ..

    4 0
작성일

아무래도 큰 차이가 있죠 ㅎㅎ

    0 0
작성일

또하나의약속.. 
전 이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싫어하는 배우는 한둘이 아니죠. ㅋ
다 개인 취향이니..

    2 0
작성일

네 ㅎㅎ 취향 차이죠

    0 0
작성일

배우를 싫어할게 아니라....
그 배우를 기용한 제작진을 탓해야죠
박철민씨는 그런 연기에 특화된 분인거 다들 아는건데
그런 느낌을 내달라고 캐스팅한거겠죠

배우를 싫어하시기 보단 제작진을 탓하심이...

    2 0
작성일

네, 그렇게도 볼수 있네요 ㅎㅎ

    0 0
작성일

글쓴 내용에 한번에 딱 떠오르는 연기자 ㅋㅋ

설갱구 ㄷㄷㄷ

소리지르구 ㅋ 모든 장르에 나와도 연기가 똑같음 ㅋ 수년간 변화가 없는 그래서 도태되기도

이산타씨는
사생활은 문제 나오지만
연기는 변화무쌍 ㄷㄷㄷ

    6 0
작성일

박철민씨도 나름 사연이 많은 사람인 거 같던데... 사람마다 다 취향이 있는 거지요 ^^

    2 0
작성일

자기 연기 복제하는 배우가 메인 주인공 맡는 건
다 거르고 봅니다

김윤석: 뭘해도 아귀 그늘 (항상 황해 or 남쪽으로 튀어)
정재영: 장신감독이 잡아준 썰렁한 캐릭터를 아직도 못 버림 (항상 실미도 or 플랜맨)
설경구: 강철중 (서부전선과 나의 독재자에서 좀 달라진 듯 했으나 역시나...)
류승룡: 쥬신타 or 7번방 사형수 (그리고 더티섹시, 이 3가지 캐릭터로 압축됨)
박성웅: 신세계 (이중구로 뜨고 나서 맡는 배역마다 이중구st)
황정민: 부당거래 + 신세계 (역시 뭘해도 비슷..)
이정재: 어떤 배역이든 비슷한 발성이 거부감 유발

번외로 이범수도 과거엔 다양한 배역으로 열연했는데
요즘은 단순히 눈알 큰 카리스마 악역 역할만 맡아서 별로..

제가 이래서 한국영화를 잘 안 보나봅니다
참고로 작년 최고의 한국영화는 곡성이었습니다

곽도원의 연기도 좋았지만 결말을 떠나서
그냥 스쳐지나가는 씬들도 허투로 찍거나 어디서 본듯한 상투적인 느낌없이
이미 본듯한 한국영화 특유의 느낌없는 훌륭한 미장센에
국내감독에게 보기 힘든 기대 이상의 완급조절과 연출력에 감격했어요

    5 0
작성일

맞아요 맞습니다. 공감100

    0 0
작성일

저도 한국영화는 정말 싫어합니다.
억지감동, 개연성 부족등...

너무 유치합니다.
물론 훌륭한 영화도 가끔씩 나오는데..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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