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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시무룩...
Gunter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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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4 12:41:13
조회: 37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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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짝사랑 그 분과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원래 주말에 늦잠 자는 걸 좋아하는 친구라.. 시간은 안 정해놓고.. 일어나거들랑 연락해라..

집도 한 500미터 거리라...

 

 

일어나서 연락이 왔는데.. 생리 시작됐다고..

이 친구 생리통이 워낙 심한 친구라 종합병원 계속 다닐 정도긴 한데..

 

알았다 쉬어라 이해는 하지만서도 시무룩한 건 어쩔 수가...

 

 

 

내가 요새 너무 들이대서 그러나 싶기도 하고...

엊그제 사람들이랑 술 먹고.. 많이 취했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혼자 시무룩시무룩..

 

나는 밤새 뭐할까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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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괜히 자존심도 상하고..
아파서 잔다는데 가면 귀찮을까 싶고.. 어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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