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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조직 문화에 대하여
 
angel in 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11-29 19:08:28
조회: 91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저번 주 일요일에 가게 사장님과 단 둘이 일을 했습니다.
당시 분위기도 좋았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약간의 칭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 걸
월요일 오후에 매니져님께서 제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셨어요.
저 때문에 자신이 사장님께 혼났다며 핵극딜을 하시더군요...
사이즈를 보니 좀 화난것 같아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습니다.
카톡을 해도 씹었어요.
그리고 오늘에서야 카톡으로 어제 바빠서 전화를 못받았다면서 주의하라고 카톡을 보내셨어요.

몹시 화났나 보다 싶어서
일단 매니저님에게 죄송하다고는 했지만
속은 상했네요.
군시절 내리갈굼이 떠오르기도 했어욬ㅋㅋ

매니져님께 사장님이 같이 일할 때 그 때 주의를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약간의 푸념을 해보니.
세상에 어느 사장님이 그러세요? 당연히 저한테 뭐라 하시지... 이러시면 저랑 같이 일 못해욧!!!
이라며 더 혼났습니다.

하하하 개년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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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알바의 강려크한 필살기 시전하시죠.
X까 내가 드러워서 때려친다.
거지같은 곳일수록 효과는 강력합니다 ㅋㅋ

    1 0
작성일

거지같지만... 그냥 웃으며 넘겼어요. 웃으면 1류잖아요 하하하

    0 0
작성일

말단 알바생에게도 직접 지시하지 못하는 고용주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1 0
작성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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