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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어머니는 주인 인상봐서는 오히려 더 난리칠거라고 잊으라하시고
아버지는 그래도 다른 사람들 위해서 말은 하라고 하시는데
어떻게하는게 제일 좋을지 모르겠어요
우선 병원까지는 다 안가고 지금 이틀정도 지나서 다 잠잠해졌거든요
조개 먹을때 좀 질겅거려도 그냥 말았는데
먹는내내 맛도 별로고 좀 그랬는데
집에 와서 다들 설사나서 음식 덕에 안 좋은 여행이 됐네요
음식점이 집이랑 거리도 상당해서 전화로나 말해야 할거같은데
발뼘할거 같고
그냥 식품 위생과 그런데에 신고나 할까요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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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사의 소견서 등 정확한 자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식중독이면 모를까 설사는 언제나 할 수 있는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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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과에 신고하는데요 소견서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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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 절대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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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서 있어야할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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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음식값 돌려받는거는 생각도 안해서 진단서는 별로 생각도 안 했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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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워크샵갔다가 버섯전골먹고 팀 전원이 설사했는데요. 그때 가게에 전화해서 병원가서 진단거떼온다고 했더니 식사비환불해줘서 그걸로 마무리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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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게도 해주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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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은 애매해요. 기본적으로 오래 익히는 음식도 아니고. 신고해도 역학조사들어가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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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 받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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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개탕이 확실하다 싶으면 그냥 일단 음식집에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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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탕 먹고 빵 사먹은거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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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아내가 동네 김밥집에서 해물순두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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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찬찬님 방문한 가게처럼 나올까봐 전화하기 꺼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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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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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심증은 100%인데 또 금액도 8만원 안 쪽이라 그거가지고 시간 낭비하는것도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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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3번이상 하셨나요 한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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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씩 했냐고 물어보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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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그나마 좋은 소식이네요. 무뚝뚝하고 불친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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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행히도 그렇게 처리해주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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