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택배추척로그를 살펴보니 수취인 부재라고 나오더군요.
근데 아침에 우체국에서 택배를 가져다 주고 갔거든요.
그때 물어봤어야 했는데 국제우편이라서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줄 알고
우체국 고객센터에 전화 걸어서 담당 택배지원 전화번호를 알아냈는데
아침에 확인전화 오고 갖다 준 택배사 번호랑 같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미배달로 왔는데 어떻게 된거냐 그러니까 대뜸 아 그거 경비실에 맡겼다고 하더군요.
그럼 아침에 하나는 가져오고 하나는 택배실에 맡긴거냐 물어보니
그건...
하나는 국제우편이다
아 그거는 제가 벤딩을 뭐 잘못해서 어쩌구...
근데 로그에는 왜 수취인 부재냐...
아무튼 내일 가져다 주는걸로 마무리 됐습니다.
근데 이게 처음이 아니고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택배원들이 일단 안왔다고 하면
습관적으로 경비실에 맡겼다고 답하는 같더군요.
근데 그중에 실제로 경비실에 맡긴거 한 번 밖에 없더군요.
어떨때는 아예 경비실에 맡겼다고 메세지부터 보내는적도 많습니다.
당연히 경비실에 가면 없어요
경비 아저씨가 그 택배사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택배직원들이 특별히 거짓말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냥 경비실에 많이 맡겨서 대충 대답하는듯 하네요.
아무튼 무조건 경비실에 맡겼다는 말 믿지 마시고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아까 전화 걸었듯이 제가 누군지도 확인도 안하고 대뜸 대답하는 경우는 그냥 대충 말하는것에 불과합니다.
|
|
;){kind=small}
|
|
|
|
댓글목록
 |
작성일
|
|
|
우체국 애들도 그닥 이에요 | ||
 |
작성일
|
|
|
저희 동넨 우체국 만큼은 진짜 친절한데 좀 다른가봐요 | ||
 |
작성일
|
|
|
어려워요.. 지금의 택배비는 경쟁으로 인해 너무 낮게 책정되어서 보통 쇼핑몰에 2500원에 책정되어 있는데 사실 2500원보다 더 낮게 계약해놓고 쇼핑몰에서 떼어가고 택배사에서 떼어가고 배송기사님께는 몇백원이 돌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조금이라도 많이 배송하려고 택배기사님들이 경비실에 맡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
 |
작성일
|
|
|
근데 경비실에 맡겼다는 문자를 받으면 경비실에 있긴한데 왜 연락없이 경비실에 맡겼냐니 전화를 안받았다는데 전화온적이 없는거 같은데 내가 못받았나 하고 넘어가요 그런적이 종종 있는데 먼지 모르겠네요. 전화온 기록도 없는데 했었다는건 먼일인지 | ||
 |
작성일
|
|
|
주로 경비실에 맡기니 자동응답처럼 하나봐요
| ||
|
|
작성일
|
|
|
아 우체국은 안그래요 저희 동네는 다른 특정 택배사들이 특히 종종 그래요 | ||
|
|
작성일
|
|
|
우체국은 미리 문자라도 오구요 | ||
|
|
작성일
|
|
|
일부러 그런건 아니실거고 착오가 잎나 싶지만 무심함에 가끔 택배땜에 힘드네요 중요 물건이나 상하는 식품이 연락도 없이 가끔 경비실가있고. 택배가 마느니 경비 아저씨도 외출했다 늦게 가지러가면 눈치주시네요. 방송보니 원래 택배는 경비 업무도 아닌데 주업무처럼 일이 많이 된다네요. 택배기사님이나 경비아저씨나 박봉에 고생이시네요 고객들도 불편하고. | ||
 |
작성일
|
|
|
흐...전 도착도 안한 소포 도착했다고 알람이 먼저 뜬 경우가 두어번 있었어요.
| ||
